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라이위저드 시합 (문단 편집) === 첫 번째 시험 === [[파일:Horntail-prm.png]] [[파일:horntailillustrated4.jpg|width=1200]] 시행 일자 - 1994년 11월 24일 오전 11시 시험 내용 - 용기와 담력 시험 방법 - 용이 보호하는 황금 알을 가져온다. 선수들은 각자 1마리씩 용을 골라, 어떤 식으로든 그 용의 황금 알을 가져와야 한다. 용을 뽑는 방법은 모자 안에 그 용의 축소판을 넣어놓고 꺼내는 것. 뽑은 용은 뽑은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 플뢰르: 웨일스 그린 * 빅토르: 차이니즈 파이어볼 * 세드릭: 스웨덴 쇼트스나우트 * 해리: [[헝가리 혼테일]][* 헝가리 혼테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용이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해그리드도 '''혼테일만은 성질이 더럽다'''고 표현할 정도로, 네 마리 중 가장 사납다.] 각 선수별로 용을 통과한 방법, 선수 순서는 입장 순에 따름. * 세드릭 - 바위를 개로 변신시켜 주의를 끈다. 효과는 있었지만 도중에 용이 마음을 바꾸고 다시 세드릭을 추적하는 바람에 화상을 입는다. * 플뢰르 - 용을 잠재운다. 문제는 용이 코를 골다 불을 뿜어 옷에 불이 붙는다. * 빅토르 - 결막염 저주로 유일한 약점인 눈을 공격했으나[* 사족으로 원작에서 시리우스도 해리에게 눈을 공략하라고 조언해 주려고 했다고 한다.] 용이 고통으로 날뛰다 진짜 알을 절반이나 뭉개서 무슨 일이 있어도 용의 알에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규정에 걸려 크게 감점당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단 카르카로프는 편애해서 10점을 준다.]][* 론이 해리에게 준 4점을 보고 화를 내며 언급. 카르카로프가 이 편파판정으로 얼마나 판을 흔들었냐 하면. 크룸이 나머지 4명에게 받은 점수의 평균은 7.5점이었고, 해리가 4명에게 받은 평균은 9점이었다. 단순비교만 해 봐도 제대로 점수를 줬다면 45-37.5로 7.5점 가량 차이가 벌어져야 하는데 그걸 공동 선두로 주작해버린 것이다.] * 해리 - 파이어볼트를 소환해[* 당연히 시합에는 빗자루 없이 지팡이만 들고 출전했지만, 시작하자마자 소환 마법으로 가져온 것. 규칙상 문제는 없다. 애초에 마법 지팡이만 들고 입장하는게 규칙일 뿐 그 지팡이로 뭘 할지는 선수 마음대로다.] 타고 날면서 혼테일을 가지고 놀다가 최단시간에 황금 알 탈취에 성공한다. 다만 혼테일의 꼬리 가시에 찔려 약간 감점. 점수는 가장 정확하게 나왔는데 막심 부인이 8점, 덤블도어와 크라우치씨가 9점, 배그먼이 10점, 카르카로프가 4점을 주어 총합 40점을 얻는다. 크룸과 공동 선두라고 언급. 책에선 혼테일이 알에 대한 보호본능으로 해리가 깔짝대며 약올려도 불만 뿜거나 가시 달린 꼬리로 공격하다가 해리가 계속 깔짝대며 싱질을 돋구자 인내심이 한계에 달해 해리를 확실하게 끝장내려고 날아올랐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은 해리가 급강하해 알을 빼앗고 상황 판단이 끝나고 지랄발광하는 혼테일을 진정시키려고 전문가들이 나서지만 영화에서는 족쇄까지 부수고 아주 난동을 부린다. 영화에서 단순히 경기장에서만 난동을 친 것이 아니라 아예 호그와트 성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지붕, 석상 등을 개박살내며 해리를 잡기 위해 난동을 부리다 절벽 아래로 추락한다. 영화에 액션 신을 넣기 위해 조금 무리수가 된 장면.[* 이 녀석이 피운 난동이 좀 심했는지, 후속작이자 영화설정을 따라가는 불사조 기사단 게임판에서도 언급된다. 성내의 가고일 석상을 찾는 미션이 있는데, 퀴디치 경기장으로 가는 다리 위에 줄지어 늘어선 석상들중 한 개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석상한테 저기 있던 애는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작년에 용 한 마리가 빗자루를 탄 어떤 소년을 쫒아서 다리를 스쳐 지나갔는데 그 때 부딪혀서 박살났다."'''고 말해준다. 해리는 뜨끔했는지 대충 얼버무린다.][* 이게 무리수가 된 또 하나의 이유는 소설에서 묘사에 따르면 3개의 시합은 (마지막 시합에서 변수를 제외하면) 덤블도어를 포함한 마법사들이 언제든 구할 수 있는 위치에서 이뤄졌는데, 영화에서는 덤블도어가 구하기는커녕 볼 수도 없는 위치까지 날아갔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화에선 시합 중 해리가 빗자루에서 떨어져 건물 옥상에 매달리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해리가 자칫 잘못했으면 죽을 수도 있었고 이에 대해 덤블도어는 아예 모르고 있었다. 즉 다시 부활한 트라이위저드 시합이라 안전에 만전을 구했다던 덤블도어 이하 마법사들이, 정작 첫번째 시합에서는 챔피언들이 어디서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태평하게 기다리기만 하는 꼴이 된 것이다. 실제로 소설에서 첫번째 시합은 경기장 안에서만 이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